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모지코 생활에서 애정 하는 빵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パン工房天秤座 (우리말로 빵공방 천칭자리, 이하 텐빈자) 입니다.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 모지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 모지코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 분
- 로컬 빵 맛집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
내용
パン工房天秤座
텐빈자는 모지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손 편의점이 있는 사거리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지코는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의 조식 메뉴와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아침 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곳 텐빈자는 아침 7시 30분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갓 만들어진 빵과 따듯한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빵 메뉴
생긴 것도 귀여운 お米ぱん, 쌀로 만든 빵입니다. 쌀가루의 풍미에서 나오는 건강한 맛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즐겨 먹는 빵입니다.
명란과 감자 그리고 떡이 들어있는 피자빵 もち明太ポテトピザ입니다. 명란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떡의 쫀득한 식감이 조화로운 피자 빵 메뉴입니다.
각종 샌드위치 메뉴와 버거 메뉴도 있습니다.
이곳 텐빈자에서는 언제나 부지런하게 새로운 메뉴가 나오는 편입니다. 게다가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기 때문에 어느 빵을 고를지 언제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부 모습
아늑하고 편안한 내부 공간입니다. 빵을 고르신 후에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지만 바로 이곳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아침 시간에 방문하여 빵을 고른 후 커피를 함께 주문하여 먹는 편입니다.
여유롭게 빵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는 주말 아침 시간이 참 좋습니다.
마치며
パン工房天秤座는 모지코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모지코의 빵 맛집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침 식사하기가 마땅치 않은 모지코에서 텐빈자의 빵과 커피는 훌륭한 아침 식사 메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