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

반갑습니다.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한 권의 책과 그 책을 만든 저자에 관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책은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라는 책입니다. 원서는 夢がかなうとき、「なに」が起こっているのか?(꿈이 이루어질 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2014년 일본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저자의 이름은 石田久二 ‘いしだひさつぐ、이시다 히사쓰구’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시다 히사쓰구라는 이름보다는 ‘Q상’(Qさん、저자의 별칭)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그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宇宙となかよし/Qさん을 통해서 익히 들어온 그의 별칭 ‘Q상’ 이 더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와 강연은 물론 유튜브를 통하여 꿈을 이루는 방법, 잠재의식, 돈에 관한 마인드 등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말이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그렇다. 그것은 연봉 10억 원짜리 무게의 말이었다. 그의 말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그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이루어진다’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디 한번 증명해보자. 욕심껏 소원을 이루어보자!’ 그렇게 내 마음이 움직였다. 그로부터 9년. 나는 내가 바라던 모든 소원을 이루었다. --- p.17, 「니트족에서 연봉 2억 원의 사업가로」 중에서
에마
DLKR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

이 책을 처음 만난 건 2017년 무렵,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 한국에서 출판되었을 무렵입니다. 20대 초반 마음먹은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걱정 근심을 한가득 안고 살고 있었던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꿈을 이루는 방법, 마음공부에 관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서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 또한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곧바로 책에서 다루고 있는 소원 쓰기를 당장 시작하기 위하여 새 노트를 준비해서, 2017년 당시에 제가 간절하게 원했던 3가지 소원을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꼬박꼬박 써나갔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3가지 소원 중 일부는 비교적 빨리 이루게 되어 다른 소원으로 교체하여 다시 처음부터 소원 쓰기를 시작하고,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저는 일본으로 오게 되었고, 이 책과 소원 쓰기에 대해 잠시 잊고 지내던 무렵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여전히 왕성한 집필 활동 및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를 다시금 만나게 되어 이곳 일본에서 원서인 夢がかなうとき、「なに」が起こっているのか?(꿈이 이루어질 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구매하여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주장하는 꿈은 이루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꿈을 이루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소원 3가지를 정해 밤에 잠들기 전 3번씩, 100일 동안 계속해서 쓰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이것이 전부이며, 여기에 조금 더 필요한 디테일한 부분은 저자가 주장하는 방식에 더해 그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소개함으로써 결국에 꿈이 이루어지게 되는 원리를 책을 통해 소개합니다.

글쓰는 사람
cottonbr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글로 써 바보야, 지금 당장

書けばかなう or 書けバカNOW(카케바카나우、일본어로 ‘글로 쓰면 이루어진다’ 혹은 ‘글로 써 바보야, 지금 당장’ 라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은 저자가 자신의 책을 통해 그리고 유튜브 활동을 통해서 꾸준하게 밀고 있는? 표현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글로 꾸준히 쓰는 행동이 꿈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라고 저자는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날마다 쓴다는 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힘든 일이다. 해보면 안다. 겨우 1분 정도 걸리는 작업이지만 이게 상당한 스트레스다. 이 스트레스가 중요하다. 100일만 하면 일단 해방되는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록 에너지도 압축되어 릴랙스했을 때 폭발력이 엄청나다.
--- p.147, 「100일 동안의 스트레스가 폭발하며 소원이 이루어진다」 중에서

각종 영상과 서적을 통해서 목표를 이루는 방법 및 돈을 다루는 방법을 공유해 주시는 김승호 회장님, 켈리 최 회장님의 경우에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하루 100번씩 글로 쓰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고 정확한 언어로 반복해서 쓰는 행위는 자신의 잠재의식에 목표를 명확하게 새겨 넣는 작업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최근에는 큰 꿈을 꾸기보다는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가급적이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삶의 태도를 지향하는 ‘소확행‘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사람에 따라 작거나 클 수 있겠지만 자신만의 꿈이나 목표, 무언가를 열망하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연스러운 일이며, 더욱 즐겁고 알찬 인생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주장합니다.

저 또한 이곳 일본에서 지금 현재 참 감사할 일도 많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렇게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이곳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드리는 이시다 히사쓰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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